딥페이크 성범죄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무분별하게 제작·유포되고 있지만, <br /> <br />10대들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한 설문조사를 보면 교사 응답자의 92%가 '성평등 관련 교육과정의 목적과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수업을 준비하기 곤란하다'고 답했고요. <br /> <br />2015년 이후 개편되지 않은 학교 성교육 표준안엔 딥페이크 관련 교육이 전무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,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저지른 일부 가해자들이 어차피 수사기관에 잡히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해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피해 신고도 급격히 늘고 경찰에 입건되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21650261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